파라과이 첨단 ICT 활용 교실 실시간 연수 및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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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국제교육협력원, 교육부, 충청북도 교육청과 함께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
‘초연결과 융합’이라는 전제 하에 한국과 파라과이, 양국의 교육 전문가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2022년 상반기 파라과이 아순시온 ’깜뽀 베르데 공립학교(Centro Educativo Campo Verde)‘에 첨단교실을 개소하였다.
2022년 4월 20일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병우 충북 교육감, 니콜라스 자라테 파라과이 교육과학부 장관, 우인식 주파라과이한국대사, 첨단교실 구축학교 학생 및 교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앞서 4월 18일과 19일에는 충북교육청 소속 LEAD 교사단이 주축이 돼 파라과이 교원 49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역량 개발을 위한 실시간 원격 연수를 진행하였다.
구축된 첨단교실은 창의융합 과학교육, 활동 탐구 수학교육 등 다양한 교과목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파라과이 예비 교원을 위한 교육정보화 연수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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